기분 좋은 바람이 살랑 살랑 불던 이번주 월요일.
유난히 요가원에 꽃이 많이 배달(?)되었던 날이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던 중 전화 한 통을 받았죠. 요가원에 나오면 절 울컥하게 할 무언가가 있을거라고..ㅋㅋ
다음 날 요가원에 도착하자마자 그 무언가를 확인했죠^^
역시나 보자마자 울컥했어요.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져 눈물을 안훔칠 수가 없었지요.
지금도 수련을 통해 고통 속으로 들어가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쑥스럼 많은 저는 이렇게나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더 핫하게 수련하고 제가 느낀 걸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옴 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