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은 내용일게 분명한 호킨스 박사님의 신간이 나왔답니다.
[치유와 회복] 이라는 제목의 도서인데...
이렇게 멋진 책을 선물로 받아 보시게 될 분은 바로
우리요가 열혈 요기니...주6일 수련자 선연님 되겠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진행하는 [우리훔 그리고 요가]를 후원해 주시는 판미동에서
지난달 기부모임때 협찬해 주신 책인데...
조금 늦게 오늘에야 주인공을 찾아 우리요가로 도착했답니다.
오늘 수련하러 나오시면....
책 주인에게 전달해 드릴거랍니다^^
선연님을 조금 더 멋지게 성장 시켜줄 도서가 우리요가로 오는 동안
우리요가 안에서도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다지요^^;
소라님께서 한 아름 가져오신 국화꽃은
이렇게 만개해 우리요가 수련실을 환하게 밝혀 주고 있구요^^
지난주에 합류한 히야신스 친구들은 조금씩 꽃대가 올라오고 있답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옆으로 자라나 주어....
나름 응급처치로 위치를 잡아 주었는데...
하늘쪽으로 잘 자라 줄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추운 겨울 동안 다실에 있던 녹보수와 콩고야자는
원래 자리인 수련실로 돌아갔답니다^^
너무 예쁘게 겨울을 이겨내준 이 친구들은 쿠룬타 옆으로 옮겨 졌구요^^
그래서 다실은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이 친구들만 자리를 지키게 되었답니다.
많은 식물 친구들이 자리를 비워 다실이 조금 휑~ 해 진듯 하지만
이제 이곳에서는 우리 회원님들의 변화와 성장 스토리가 가득 채워져 나가겠지요^^
앞으로 도란도란 나눠질 우리들의 이야기 기대해 보면서
저는 이제 저녁 수련자 분들의 변화를 위해 수업 들어 갑니다~~*
모두 모두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