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요가 바로 코앞에 있는 법원.
그곳이 최근 인사이동이 있어, 노을님을 비롯하여
얼마전 미선님도 북부 법원으로 떠나셨었었다죠.ㅠ.ㅠ
그분 마지막 수업에... 기념으로 몰래 사진 찍어 선물로 드렸었는데.
노을님 사진 올리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미선님 사진도 올려 봅니다.^^
그러면서 핸드폰을 뒤져보니 회원님들의 머리서기 사진이 몇 되네요.
이사진은 아침반 은주님께서 본인이 머리서기 할줄 안다고 주변사람들한테 이야기 했더니
아무도 믿지 않는다며,,, 확인용으로 찍어 달라셨던 사진이구요.
이것은. 지영님 요가 시작 2주년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인데..
제 모습까지 엉뚱하게 찍혀 버렸지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지난 주말 수련때 경희님과 선연님의 모습입니다.
어깨 부상으로 머리서기 처음에 힘겨워 하시던 경희님께선
어느새 시르사파다사나로 넘어가는걸 주저하지 않으시고...
주6일 수련의 힘을 보여주시는 선연님께서는
요가 수련 1년만에 어설프지만 비파리타단다사나까지 시도하는 단계시네요
사진속의 우리 회원님들 사진을 보니...참으로 많이 성장 한듯합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여러 고심끝에 3월부터 집중 수련반을 만들었는데...
그곳에선 또 얼마나 성장들 할런지요^^
그분들의 모습 이곳에 자주 올려 드리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