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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진다는 일기 예보를 듣고

제일 먼저 걱정되는것은 요가원의 식물 친구들.

 

하필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기온이 떨어져서

오랫동안 비워지면 그만큼 더 추워질 공간임을 알기에

작년처럼 얼어 죽는 식물 친구들이 없게끔  손을 써 봤답니다.

 

요가원 공간중 가장 따스한 자리에 식물 친구을을 옮겨주고

지민사마의 선물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한번 걸러주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소금등과 난방기를 켜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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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긴연휴 동안 서로에게 온기를 전하며 잘 지내길 기도하면서

멀리 제주에서 상경한 그분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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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선생님과 문희선생님을 먼저 만나

홍대전철역을 올라오니 저 멀리 보이는

외로운 영혼의 남자.

지.민. 사. 마.

 

그 어디,어떤 장소에 있어도

늘 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바로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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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들어 마주 걸어올때 보니

제주도 강한 햇살에 많이 그을린듯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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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 질수록 살펴보니

얼굴이 많이 좋아진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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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마자 숙적 마리아 선생님께 무언가를 전해 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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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받고 무언가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듯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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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굉장히 좋아 하는듯.

 

뭐길래 이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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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반응에 아랑곳 않고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지민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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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상봉한 우리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일단, 병아리 콩으로 요리를 한다는 식당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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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지민사마가 스님께 받았다는 멋진 염주를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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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자가 들어간 예쁜 팔찌를 구경했답니다.

 

그리고.

마리아 선생님을 빵~ 터트려 주었던 그 선물의 정체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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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죽음!!

심판!!

이 들어가 있는

교회 홍보용 과자 ㅋㅋ

(역시.... 숙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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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식사를 마치고 지금은 연남동을 이동중인데...그사이

차도년 느낌의 승욱 선생님과

니뽄스타일의 성헌 선생님께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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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발길을 끄는 호기심 천국  연남동을 배회하다

무언가 모르게 끌어당기는 힘에 이끌려 들어온 브래드 랩 이란 곳

이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갑자기 미팅분위기 같다는 지민사마.

(어서와 이런 미팅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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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  남성 2

폭탄 제거반 떠야하는 사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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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한 미팅분위기로 시작해 

별자리 운세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우리 모두 아늑한 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한껏 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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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리의 입과 마음을 더 없이 흡족하게 만들어준

맛있는 빵들과 함께 말이지요.^^

(이 친구들이 우릴 불렀던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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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원. 제주. 춘천. 광주. 안산

 

 

서울에 사는 사람 없어도

서울에서 모일 수 있다는 걸 알게된 날.

 

어디에 사는지 보다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날.

 

이러한 자리를 제공하고

홀연히 공항으로 떠난 지민사마...  제주 적응은 잘 하셨나요??

 

 

멋진 연휴에 함께한 우리들

이제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지내다

곧 다시 모이겠지요??

 

우리 모두 다시 볼때까지

평온속에서 현존하기로 해요^^

 

옴 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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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가을은 국화의 계절이지요^^ 2015.11.03.

    오늘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국화꽃을 한아름 들고 나타나신 미영님께서 손수 화병에 꽃을 꼿아 주고 계시는 중이세요^^ 아무렇게 꼿는 듯해도... 역시...전문가는 다르시더라구요.. 가위질 하나에서도....느낌이 달라 숙영님과 보희님께서 구경중이시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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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요기는 '여수 밤바다~'가 아니라-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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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7.04.02 Category일상 By우리요가 Reply0 Views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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