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국화꽃을 한아름 들고 나타나신 미영님께서
손수 화병에 꽃을 꼿아 주고 계시는 중이세요^^
아무렇게 꼿는 듯해도...
역시...전문가는 다르시더라구요..
가위질 하나에서도....느낌이 달라
숙영님과 보희님께서 구경중이시구요 ㅋㅋ
화병속에서 높고 낮게 자리해서
아름다움을 전해 주는 국화꽃들...
너무 곱지 않나요?^^
너무 가득하면 예쁜 맛이 안난다며
여유롭게 꼿고는
나머지는 미니 화명에다가 담았다지요^^
그리하여 탄생된 미니 화병은 데스크에다가...
이렇게 장식했구요^^
그 아름다운 자태 함께 담아보려 보희님께서 달려 오시는 중...
달려 오시더니 찐하게 눈으로 교신중이시네요 ㅋㅋ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큰 화병은 휴게실 테이블 위에다가 놔 두었답니다.
우리요가의 미키 마우스 옆에 말이지요^^
밤새 국화향이 베어
낼 우리요가 문을 열면 국화꽃 향이 우리를 반기겠지요?^^
아~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
어여..어여...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고
우리 낼 우리요가에서 만나요^0^
미영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