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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31.73.18) https://www.wooriyoga.com/bulletin_board/4098 조회 수 3 댓글 0

6월에 다함께 제주로 가서 선생님을 뵙기로 했던 3인방

 

그러나 도저히 어찌 할 수 없는 사정으로

셋이 함께 하기로 했던 제주엔

작년과 똑 같은 상황으로 지민님만 홀로 떠나는 참사 발생

 

 

그 참사를 조금이나마 만회코자 최대한 시간을 마련해 떠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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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늦게 합류하는 지민님을 기다리며

마리아 선생님과 별도봉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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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늘 파워 빈야사 수련하느라 머리 질끈 묶고

몸을 한껏 불태우던 우리들은

다시 없을 이 여유를 한껏 누리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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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요일에는 전날 별도봉의 여파로 다리가 피로한

 마리아 선생님은 잠시 휴식을 취하시고

어딜가도 현지인 포스를 풍기는 지민님과 저는 사라봉 산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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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비가 와서 인지 람도 없고

차분한 공기속에 몽환적인 느낌의 사라봉 

 

이 멋진 분위기 기록 남기고자 각자 작품 활동에 돌입한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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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지금껏 올랐던 사라봉 길중 최고로 운치 있지 않았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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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봉에서 살고 있는 토끼를 만날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 친구들은 못 만나고 한껏 충만한 기운만 가득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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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나뭇잎에 맺힌 물방울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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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머금은 들꽃의 색감은 정말이지 기가 막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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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혜나 선생님께서 그리워 하는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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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입구에 나무들은 마치 건물과 세트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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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마다 고여있는 빗방울들이 너무 이뻐서

쉽게 자리를 뜰 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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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에 맺힌 물방울은 마치 다이아몬드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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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전에는 충만함 가득한 사라봉 산책을 마치고...

 

 

 

오후에는 갑작스레 신혼부부 코스프레를 해 주시던 두분과 합류해 

사랑해 마지 않는 월정리 바닷가로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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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때라 바닷물이 한참 밀려나가 있어서

드 넓은 모래 사장이 펼쳐진 월정리 바닷가...

정말이지 저는 이곳이 참으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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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선 핸드 스텐딩이 진리!!

다함께 거꾸로 서기에 매진중인 우리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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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타이밍 놓쳐 핸드 스텐딩 자세 담기지 않은 지민님은

따로 사진 찍히기 위한 버티기 맹 연습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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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펼쳐진 파도를 바라보며

고운 모래 위에서 우리들은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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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카페에서

 앞으로 한동안 못 볼 이 장면을 한껏 담아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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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한껏 여유롭게 보낸 우리들이 상경하는 월요일 아침...

 

 

 

갑작스럽게 선생님께서 칸다사나를 시키셔서

한번도 시도해 본적 없는 칸다 사나를 만들고 계신 지민님.

처음 해 본 것이 저정도라니...

역시 보통이 아니신 지민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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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 시도해 본적은 있지만

발목과 무릎 부상으로 깊게 들어가 본적 없던 저는

선생님께서 잡아 주시는 통에 깊게 안 짤 수가 없어 죽음을 맛보는중.

저 정도가 최선을 다한 각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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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또 한명 죽음을 맛본 1인 마리아 선생님

처음 시도해본 칸다 사나 덕분에 무릎이 뽀사지는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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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사나의 칸자도 모르던 우리들을 잡아 주시는라

힘드셨을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이 들던 마지막 날이었답니다.

 

 

선생님...

더 열심히 수련해서 우리들

조금 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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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행은 짧은 만큼 더 알차

훌륭한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라 기온도 많이 높지 않았고

적당하게 내려주는 비 덕분에 더 운치 있고 더 깊은 빛깔의 제주 풍경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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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운 풍경 속에서

늘 든든한 지원군으로 힘이 되어 주고 있는 2인방과 함께 한

제주도 스토리는 여기서 끝이지만...

 

 

제주도에서 받은 좋은 기운은 아직도 한껏 충만하답니다.

이 기운 여러분께 송~ 송~ 송~ 쏴 드릴터이니

덥다고 꾀 부리지 마시고

우리는 수련실에서 만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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