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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31.73.18) https://www.wooriyoga.com/bulletin_board/3909 조회 수 3 댓글 0

 토요일 오전 창밖으로 눈송이가  날라 다니는 풍경을 보고

순간 너무 행복하다 느꼈었는데

그 행복은 주말 내내 이어졌었답니다.

 

토요일.. 주중에 시간 내서 수련하기가 힘든 언경님과 도현님은

숙련자와 초보자의 그림을 제대로 보여주고 계시네요^^;

 

요가 수련이 5번도 안 되시는 도현님은 이때 머리를 박고 많은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수련후 도현님께서 들려준 요가를 바라보는 관점은 우리 모두를 감동시켰다지요^^

wooriyoga 안산우리요가 2013-12-16.jpg

엄마를 애타게 찾는 현성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주말 수업을 처음 선택한 용자 = 용은님은 안정적으로 시르사사나를 유지하고 계시는 중이고

 

태어나 두번째 요가 수련중인 수현님

이분의 운동신경은 조금만 다듬으면 난리 나실듯 합니다 -,-b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소유하고 계신 경아님은

등에다가 꽃을 잔뜩 피워 오셨더라구요^^; ㅋ

 

 

 

용은님의 시선을 자꾸 시계로 향하게 만들던 2시간은 어느덧 지나갔고

수련후 여지없이 함께 한 달콤 쫄깃한 다과시간

 

약속이나 한듯 다들 먹을것들을 챙겨오셔서 이날도 음식이 한상각득~

 

종류별로 맛있는 떡과 쫄깃한 곶감 거기다 상큼한 귤... 그리고 어마어마한 친구까지 

 

 

이리 다양한 음식들은

함께 찍고 싶어 들이대니 제 얼굴 하나로 다 가려져 버리는 군요 ㅋㅋ

 

 

오늘 이야기의 타겟은 등짝에 부항꽃을 피워오신 경아님이신듯..

 

오늘 자꾸 다수 의견에 소수자로 몰려 앙탈을 부리시던 경아님

지금은 떡을 뜯으며 깨갱~ 중이신듯... ㅋㅋ

(이런 표현해도 될려나 모르겠지만... 정말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신 분*^^*) 

 

 

이날 마지막 먹거리는 바로 이 친구

정녕... 고구마가 맞는 건가요??? +.+

 

 

이걸 먼곳에서 부터 공수해온 수현님이 시식하길 바라셨으나

일단 먹을것도 많은데다 이 친구를 우리요가 회원님들께 보여 드리고 싶어 일단 모셔 놨답니다.

 이 자색 고구마는 수요일날 시식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토요일은 우리요가에서 아사나와  이야기를 꽃 피우며 마무리 되었고...

 

 

일요일에는  지민님의 자비로 몇년만에 뮤지컬을 관람하고 왔답니다.

지민님 회사는 연말이면 가족과 문화 공연을 관람하라고 티켓이  나오는데

강원도에 가족이 있는 지민님께서 문화와 담 쌓은 제게 티켓을 적선해 주신것이지요...

어찌나 감동스럽던지요... ㅠ.ㅠ

 

 

여 주인공이 '바다'라는 정보만 갖고 관람하러 들어간 '카르멘' 공연장

 

공연하는 동안 세포 하나하나까지 깨워 움직이고, 온 열정을 쏟아 노래하는 배우들을 본 후

마지막엔 견갑골이 부서져 나가는 고통이 전해질때까지 박수를 쳤네요^^

'카르멘' 권해도 욕 먹지 않을 뮤지컬인건 확실한듯 합니다

 

 

음...  그런데 이리 좋은 느낌을 갖게 된건 '호세'역을 맡았던 '신성록'님 때문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봤답니다.

 

훨친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

거기다 낭랑한 목소리.. 그 목소리로 토하듯 열창하던 노래들.... 정말 멋지더군요 *^^* 

 

 

관람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성록'님의 기둥을 부여잡고 기념 촬영을 하는것이

이런 맘은 저 뿐만이 아닌듯...   일단 저희도 기념컷!!

 

 

어딜가도 동네 주민 포스를 풍기는 지민님은

'신성록'님의 매력에 빠진 여인들을 위해 또 저리 기념 촬영을 도와주고 계시네요 ㅋㅋ

 

 

공연을 본 후 이리 좋은 시간을 마련해준 지민님께 좋은 걸 대접하고 싶었지만

공연장과 가까우면서 채식이고

거기다 맛있으며 깔끔한 음식점은 '가로비'밖에 생각이 안나

'가로비'로 가서 무한정 음식 흡입 하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김말이 떡볶이가 나오는 족..족.. 날르시며 떡볶이 맛에 빠져드시던 지민님은

비빔밥 소스로 떡볶이 국물을 넣으시곤 완전 만족하고 계심 ㅋㅋ

 

지민님 베풀어주신 호의에 너무 모자란 대접이지만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자란 부분은 주말 수업에서 찐~ 하게 전해 드릴께요 ^.~ 

 

 

이렇게 저는 주말동안 좋은 분들과 좋은 에너지 나누고

또 좋은 음식 흡입하며 충전 많이 했답니다.

 한껏 충전한 에너지 여러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드릴께요

 

 춥다고 꾀 부리지 마시고...

이번주에도 요가 수련하면서 몸과 마음의 대화 잘 나누세요~*

저는 우리요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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