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쨍하고 추운날
선생님들과 식사하고 요가원 들어오는 길
사거리에서 신호 바뀌길 기다리며 하늘을 올려다 보니
하늘에 이런 그림이...
하늘을 올려다 보지 않았다면
보지도 못했을 자연의 아름다움^^
기분이 상큼해져서 들어오는 길에 레몬차를 사들고 왔는데...
어제부터 식구가 된 컴퓨터 책상과 너무 잘 어울리는 군요^^;
이래저래 참으로 빛깔 고운 오후^^
여러분은 어떤 오후를 보내고 계신가요?
춥다고 너무 웅크리고 다니지 마시고
가끔은 하늘도 올려다 보면서 지내세요^0^
하늘이 무엇을 선물해 줄지는
그 누구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