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사진
제주도 떠나기 전
20년동안 어울린 동네친구들과
대천을 놀러갔었습니다.
말이 20년이지...
서로 맘맞는 놈이 한놈도 없어서
어딜 같이 계획하고 놀러간건 이게 처음입니다.
동네 친구들이라 걍 동네에서만 지냄.
그리고 1년이 지나고
다시 이 사진을 찍기 위해 당일치기로 대천을 갔다왔습니다.
내가 대천을 간 이유..
이 사진찍으러.
타버린 내 등짝은 본의아닌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