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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랫만에 뵌 선생님은 여전히 우리들을 위해

이것저것 챙겨주시느라 정신이 없으시다.

후라이팬에 빵을 구워 주시느라 본인은 그 좋아하시는 빵을 많이 못 드시고 계심 ㅠ.ㅠ

wooriyoga 안산고잔동우리요가 2013-04-09.jpg

간단하다 하기엔 너무 많은 양의 빵과 차를 마신 우리들은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 선생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부장가사나를 다같이..

 

 

실내에서 몸만 풀기에는 너무도 날씨가 아까워 다 같이 나선 산책길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신난 우리들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는 듯...

 

별도봉을 걷는 중간 중간 이렇게 광합성하며 나누는 담소시간.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요번 제주도행에서 가장 큰 사건?이라기 보다는

가장 감동받은 사건은...

비건인 우리를 위해 어느 회원님이 직접 콩비지로 음식을 만들어 오셨다는 것.

(너무 너무 감동받은 나는 그릇에 남은 깨알 하나까지 다 흡입해 주었음 -.-')

 

 

요번 제주도 수련 중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동갑내기 민영 선생님^^

제주도에 자리 잡기까지 마음 고생했던걸로 아는데...  여유를 찾고 자리 잡은 듯한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다음엔 또 어떤 모습을 보게 될지 너무 기대되는 멋진 도반^^

우리 일행은 아니었지만.

우리랑 같은 시기에 머물러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조르바 선생님

예전에 뵌 모습과 너무 달리 성장한 모습에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신 분

소마 선생님과는 같은 고향분이라 늘 티격태격... 모르긴 몰라도 두분 엄청 정이 드셨을듯..ㅋㅋ^^; 

 

 

그리고 이번 제주도행에서 그 누구보다 많이 성장하고 주목 받은 분.

패션을 완성하던날... 드롭백 컴업 100번에 이어 역회전까지 성공한 멋진 칸다 선생님

사진으로 보니...역시 패션의 완성은 양말인듯..ㅋ

 

 

이렇게 우리들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 받고 영감 받으며,

긴듯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너무도 짧게 느껴져 버린 일주일을 소원데로 수련만 하며 지내다 왔습니다. 

저는 든든한 두분 틈에서 열심히 음식 흡입만 했더니 볼에 살이 오동통... ㅋㅋ

 

 

이번 제주도 행은 특히 소마 선생님께 너무도 큰 변화가 생긴 아주 특별한 시간들이었다지요?

선생님께 멋진 [소마]라는 멋진 이름을 받고,

부장가사나 하는 동안 신기한 체험을 한 후 부터

에너지가 체인지 되는 모습을 곁에서 볼 수 있게 해 주신 분

 

소마 선생님의 변화하는 모습을 바로 곁에서 보게 된건

제 인생에 크나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소마 선생님 우리 더 멋지게 성장하기~ 예요^.~

 

 

 

멋진 분들과 멋진 시간 함께 나눈 제주도를 등지고 올라온 지금.

다시 내려갈 그날까지 우리가 무얼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Only Practice!!

우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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