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요가 페스타때 뱁티스트 요가 수석티쳐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수업을 진행한다하여
신청해서 함께 수련도 하고 다음날은 제가 어시스트로 들어가서 함께 수업도 했었답니다.
4개월된 아이를 둔 데이브 선생님은
유쾌하면서 진지한 에너지를 소유하신 멋진 분이셨는데.
그분에게서 받은 에너지를 오늘 쏟아 부었습니다
오늘은 수련 할 때부터 한껏 충만한 기운을 받았었는데.
주말 수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요가원 들어서면서
어쩜 하나같이 환한 미소를 띄면서 오시는지...^^
그리고 거기다 손에는 한 가득 먹을것들을
이러한 일이 생길 줄 알고 오늘은 아침부터 이리 충만했던 것일까요?? ㅋㅋ
오늘은 그야말로 파티 분위기네요
오늘 수련후에 함께 먹는 12곡 밥은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자... 이제 저는 밥푸러 갑니다 ㅋㅋ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고.
멋진 데이브 선생님과 여동구 선생님의 에너지는 아직도 많이 충전돼 있으니
그 에너지는 다음주에도 쭉~~~~~ 전해 드리겠습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