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벌써 서른세번째 맞이하는 [우리♥여성 그리고 요가] 모임날.
전철에서 접선한 무한 선생님과 혜림 선생님의 모습을 몰래 찍는데...
몰래 찍어서 인지 참... 몽환적으로 나왔네요~
이날... 우리들의 모습이 전반적으로 몽롱하긴 했지요.
힘든 일정으로... ㅋㅋ
이날 모임 장소로 가기전 코엑스에 들러 스포츠 박람회에 참가하고 계신 벨런시스 김종은 부장님을 찾아 뵜답니다.
벨런시스는 [우리♥여성 그리고 요가]를 후원해 주고 계시는 정말 훌륭한 요가 업체랍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이 준비한 것이 확실히 티나는 부스 구경도 하며...
점점 발전하고 성장하는 벨런시스를 확인하며 여기저기 기웃~ 기웃~
요가 용품들이 참으로 다양하지요??
이렇게 진열하니 색상들도 너무 예쁘고^^
매트를 하나 장만할 계획인 혜림 선생님은
무한 선생님과 함꼐 매트 샘플을 꼼꼼히 확인하는중
그러다 그 매트들 틈으로 요런...
상큼 발랄한 표정들을 취해 주시는 군요 ㅋㅋ
이 매트는 아직 시판전인 완전 따끈~따끈~ 한 신상.
부장님께서 이번달 [우리♥여성 그리고 요가] 협찬품으로 전해 주셨답니다.
그 유명한 만듀카 매트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만들어 지는 거라고 하니...
뜯어보지 않아도 분명 훌륭한 매트일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벨런시스에서 협찬해 주신 매트를 들고 모임에 가서
우린 행운의 주인공께 잘 전달해 드리고
오늘 우리의 또다른 목적지!!!
바로!!! 러빙헛~~~*
아차산 역에 위치한 [러빙헛]
본래 이곳은 채식 뷔페 식당이었었는데...
운영이 잘 되지 않아 그냥 일반 식당으로 전환해서 운영되고 있더군요
분위기는 예전에 비해 한층 밝아 졌지요?^^
우리와 함께 식사를 하는 멋진 은영님 가족
은영님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남편분과 맑은이. 고은이^^
다들... 어떤걸 먹을지 심각하게 고민 들어 가셨습니다^^
저와 씽크로율이 거의 99프로인 은주님은
역시나 메뉴판 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 시킨 음식들은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었음을 확인하고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식사를 마쳤답니다.
추가로 주문한 떡볶이까지 싸그리 헤치우고 나온 우리들 손에는
빵 한봉지씩 쥐어져 있었다는 소문이 무성하지요 ㅋㅋ
전철 기다리면 그 또한 바로 헤치워 줬는데...
나쁜 첨가물들이 안 들어가서 그런지
안산으로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느낀 속은 참으로 편안 했답니다.
우리들 마음처럼...
그동안 일정이 너무 정신 없어서
이렇게 3월이 되어서야 그날의 이야기를 올리는데...
사진을 보다 보니 그날의 공기가 느껴지고 그날의 평화로움과 훈훈함이 느껴져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번 3월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 질까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훔 우리요가
우리훔 www.woorihum.com
우리요가 http://cafe.daum.net/wooriyog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