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고운 미소 잃지 않는 강순자님께서
본인이 출연하는 연극에 우리요가 식구들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언제부턴가... 문화 생활은 너무도 먼 얘기였던 지라.
저는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초대인지 모릅니다.
거기다 공연이 무료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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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북새통 고희정씨가 연출로,
김솔지씨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제작된 작품으로
최근 '2012 성미산 동네연극축제'에 초청되어
성황리에 초연된 마당극 형식의 공연
이라고 합니다^^
일요일 오후
우리 함께 모여 멋진 님 만나러 같이 가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