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우리요가에서 지난주 토요일 우리 여성 그리고 요가가 진행이 됐습니다.
안산...
서울에 살던 시절 안산을 첫 방문한던 그날을 전 잊지 못합니다.
엉덩이가 부셔져 버릴것만 같이 너무 아팠고.
자다 깨도 깨도 도달해 지지 않던 그 먼 곳
이제... 안산시민이 되어 이곳에 살다 보니
안산이 서울과 그리 멀지 않은 곳임을 알지만...
처음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알기에
이날 함께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네요.
2만원이라는 참가비의 부담과 선뜻 나서지지 않는 발거음을 뒤로하고
기꺼이 밝은 웃음을 안고 우리요가를 찾아 주신 우리 여신님들...
이곳 우리요가에 여러분의 기운을 불어 넣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함께한다는게 어떤 것인지 새삼 일깨워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우리 또 이곳에서 함께 해요
그땐 이곳이 적응되어서 쉽게 찾아 오실 수 있을꺼예요^.~
앗~!! 중요한분 한분을 빼 먹었네요 ^^
사진을 담당해 주신 만나다님도 땡스어랏~!!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