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오면서 한가지 느낀것이 있는데...'몸이 오래 아프다 보면 맘까지 아파온다는 것!' 입니다.
그로인해 깨달은 한가지는 아플땐 주변사람들에게 표현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마음이나마 조금 편안해지게...
아파서 자꾸 찡그린 얼굴만 보여주면
마주 대하는 사람들 마음이 조금씩 불편해 진답니다.
그리고 생각하겠죠.. '왜 저렇게 매일 찡그리고만 있을까??'
그런데... 만약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면 어떻게 바뀔까요..
아~!! 많이 아프구나.
그래서 얼굴빛이 그렇게 좋지 않구나.
내가 도와 줘야지...
그러한 맘이 생기면서 그사람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자신이 힘이 돼 주기 위해 노력할 지도 모르죠.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누군가에게 좋은 에너지 만들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일.
이거 너무 멋진일 아닌가요?
그러니 그냥 표현하세요 마음에 담아 두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나쁜 에너지 만들 기회를 제공하지 말아요.
그 에너지 결국에 자신이 받게되어
몸과 맘이 더 아프게 될 테니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돼 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요.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거 잘 알고 있잖아요.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린 좋은 에너지 만드는 존재라는거
잊지 말아요.
그래서 당신이 존재하는 거예요.
좋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