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의 BE PRESENT 워크숍 마지막 날~
워크숍 마지막 수련을 마치고 사뭇 진지하게
다과를 준비하는 우리님들~~^^
한달 간의 하타워크숍을 통해 우리님들과
더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님들이 함께였기 때문에
스스로도 모르고 지나쳐 왔던
자기 자신을 마주했을 때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현존할 수 있었습니다!!!
가슴이 열리지 않아 후굴자세만 나오면
숨이 안 쉬어지고 토할 것 같다, 곧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고개를 들었지만
혼자가 아닌 우리님들과 함께였기에
가장 두렵고 고통스러운 순간으로
스스로 걸어들어갈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이렇게 감동적으로 끝난 것 같지만....
사실 티칭과 어시스트의 한달이 남아있다는 건
안 비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