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선생님을 대신해서 오늘 처음, 평일수업을 진행한 후
이제 집에 도착하여 떨리던 그 느낌 기억하며 글을 올려보아요~
한때 함께 수련하시던 숙영님과 미영님, 지영님 그리고
몇분 더 계셔서 감회가 새롭고 많이 떨렸답니다.
예전에 처음 티칭을 시작할 때 만큼이나 떨렸어요~^.^*
오랜만에 느끼는 이 떨림.. 좋군요
다들 예전보다 슬림해진 모습, 혈색도 좋게 변한 모습에 감탄하였지요~ㅎㅎ^^*
오늘 생각보다 많이들 나오셔서 깜짝 놀랬답니다.
다들 갑자기 선생님이 바뀐 상황에서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모두들 집중력 있게
잘 따라와 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되면 그때 또 오늘보다 더 좋은 에너지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