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하타요가하는날.
습도 최고의 날...
잔잔하게 몸을 푼 후
왜 그렇게 몸을 풀었는지를 느낄 수 있는
브리시치카사나를 향해 달려 갔다지요.
어느새 균형감각들이 이렇게 좋아 진것인지
전갈자세에서도 편안하게 호흡하며
발을 머리에 붙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어서
영상을 담아 보았답니다.^^;
아쉽게 담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주 이번달 마지막 수련일에 한번 시도해 보도록 할께요
처음 이 자세를 시도해 보며
기가 막혀했던 ...
절대 되리라곤 예상 못하던 그런날도 있었었으니.
언젠가는 고요히 발로 머리를 눌러주는
그러한 날도 올꺼예요^^
엄청난 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수련한 요기니님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 우리요가 주말 수련은 없는것 아시죠?
내일은 요가트리에서 기부모임 [우리훔 그리고 요가]로 연결하며
모두 좋은 주말 만들기로 해요^0^
Om Sha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