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번째 우리훔 그리고 요가는 먼곳까지 귀한 걸음 해 주신 김현수 선생님과 함께
참가자 분들이 밝은 에너지 만들며 희망의 등불을 밝혀 나갔답니다.
에너지를 채우는 호흡을 하며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호흡 속에 머물러 보기도 하고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자연스러움과 강력함을 체험하며
아사나 속에 머물러 보는 동안
수련자 분들의 몸짓은 마치...
나비가 날개짓 하듯 너무도 아름다웠답니다^^
너무도 빠르게 흘러가 버린 2시간의 수련후
출판사 판미동과 뮬라웨어에서 협찬해 주신 선물을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전달해 드렸고.
이번달에 특별하게 <생명 나눔> 관련기관인
<질병 관리 본부 - 장기 이식 관리 센터>에서 선물로 전해주신
'에코 백'도 행운의 주인공에게 잘 전달해 드렸답니다^^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신 참가자 분들과
이 분들의 등불이 더 빛날수 있게 좋은 프라나 전해 주신 김현수 선생님과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단체 사진을 담았답니다.
김명현 김태윤 정미영 김화영 김영미 이광진 김숙희 김지혜 이선연 정미현
김나연 유지나 서하얀 윤태영 이승욱 윤희원 정지영 이강미 박미라
윤미선 정환희 최문희 이보배 손은경 안지선 박세인 전미리 오경희 이선화
장연주 이지수 안정희 남지혜 장은주 정장방
참가자 분들께서 전해주신 참가비와
바쁜 일정으로 참여 못하시고 마음 전해주신 분들의 기부금
그리고 늘 함께 따듯한 마음으로 [우리훔 그리고 요가]를 후원해 주고 계신
바바핫요가(무안), 요가유즈(일산), 사브리나 요가(건대), 사트바요가(청담),
숨요가(수원), 신지윤 샨티요가(제주), 진요가(군산), 하타요가(목동)
후원금을 포함해 희망브리지로 100만원 기부금 전달 해 드렸습니다.
수련후에는...
먼길 와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정성껏 음식 챙겨와 주신 분들이 계셔서
그 분들의 따듯한 마음까지 흡수하며
도란 도란 담소 나누며 기부모임을 마쳤답니다.
어느덧 빠르게 보내버린 2017년 상반기 우리들의 모습은
화려하진 않지만 화사한 빛을 발하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에도
우리들의 수수한 모습 그대로
우리가 갖고 있는 좋은 에너지 조금씩 나누면서
희망의 등불 밝혀 나가는 우리가 되기로 해요
7월에 우리 또 함께 해요^~^
Om Sha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