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밝히는 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게 해주는 요가 마르가 수련실에서
3월에 화촉을 밝히시는 예비 신부 이산 선생님과 함께
좋은 에너지 만들기 위해 모인 우리들은
수련전 가볍게 기지개를 켜면서
아사나 수련을 위해 몸을 마사지해 나갔답니다
몸에서 느껴지는 반응을 살피며
편안한 호흡을 유지하며 본격적인 수련 시작~
그중 포레스트 요가의 특징을 허벅지에 가득 안고
자신의 코어가 어디이고 어떻게 강화가 되는지 알아가는 시간에는
고운 자태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하나 살려
코어 강화 자세의 핵심을 전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전해 받은 느낌 살려 강력한 고통 너머로
몸 안에 힘이 충전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지요
세심하고 섬세한 어저스먼트가 특징인
포레스트 요가의 특징을 살려
경직된 부분을 풀어 나가는 수련 후
이완이 주는 편안함과
그로 인한 평화로운 상태를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시간.
이러한 경험을 선사해 주신 이산 선생님께서는
결혼을 한달 앞둔 엄청난 스케쥴임에도
기부모임을 진행해 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 할애해 주셨답니다.
이산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날 참가자 분들과 함께 단체 사진으로 기부모임을 마무리한 우리들.
<2018년 2월 참가자분들과 우리훔 정기 후원자 분들>
이수 김명현 이선화 정장방 정환희 김래정 윤태영 이선연 김태윤
윤미선 남지혜 박서진 이광진 이보배 정소미 최문희 이수미 김혜나 김남희
오선화 김다슬 안정희 노인경 윤소영 한연지 김선정 안지선
김미자 손은경 박세인 윤경애 고영재 전미리 경미니
양지현 이영란 김동원 최지민 박미라
우리훔 회원과 참가자 분들께서 전해주신 78만원과
그리고 꾸준하게 후원해 주시는 <우리훔 후원 업체> 후원금 32만원을 포함해
바바핫요가(무안), 아타요가(부산), 요가유즈(일산), 사브리나 요가(건대)
사트바 요가(청담), 숨요가(수원), 신지윤 샨티요가(제주), 진요가(군산)
총 110만원 희망브리지로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뮬라웨어에서 전달해 주신 협찬의류와
판미동에서 전해주신 도서,
최문희 선생님께서 협찬해 주신 비타민제는
행운의 주인공에게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멋진 나눔을 해 주신 분 덕분에
요가 캘린더까지 나눔할 수 있었덪 자리였습니다.
따듯한 봄 기운을 앞두고
함께 만들어 주신 훈훈한 마음들 덕분에
더 특별한 나눔의 자리였던 2월 기부모임
이 에너지 이어 받아
3월에는 더 충만한 에너지로 곧 다시 만나겠습니다.
모두 모두 그때까지 우리 평화속에서 충만하기로 해요
Om Sha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