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민   김영애   장은주   최아름   김순선   오영옥   황윤경   고선애   이보배   김영애  

전미리   오경희   권나윤   박선정   김선정   오선화   이승욱   이성헌   이상희   조숙용

김유진   김영순   김춘희   박미라

48째 [우리훔 그리고 요가] 모임은

故최우리 선생님의 기일에 맞춰 우리요가에서 108배 추모 수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임을 후원해 주고 계신 진요가 김유진 선생님께서 감동스럽게도

군산에서 형부와 함께 풍유로운 음식들을 가득 안고 등장해 주셨고

모임에 참여하지 못 할 때면 늘 기부금을 전해 주시던 이상희 선생님께서 우리요가를 처음으로 방문해 주셨으며

좋은 에너지 함께 나눔하기 위해 승헌, 승욱선생님께서도 함께 해 주셔서

오랫만에 반가운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주중 수련도 힘들어 하시던 우리요가 회원님들께서 용기를 내어

108배에 도전하셨다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전해지고 있지요^^;

우리요가 에이스이신 언경님께서는 급작스런 일로 참석을 못하시고

본인의 따뜻한 마음을 꼭 닮은 호박 설기 떡과 차를 보내 주셨고

유진 선생님께서 챙겨오신 어마 무시한 양의 음식도 놀라운데

참여 하시는 분들마다 약속이나 한듯 손에 한 보따리씩 무언가를 들고 나타나

음식이 넘쳐도 너무 넘쳐나 그야말로 풍요로움 가득~~~~ 한 자리가 되었답니다.

마음 따뜻한 나눔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번 모임에서 모아진 참가비와,

 이 모임을 후원하는 [스판다 요가, 스카이요가쿨라, 진요가, 드림요가, 신지윤 샨티요가, 하타요가]  의 후원금을 포함해

[나눔의 집]에 총87만원 전해 드렸습니다.

요즘 여러 문제로 마음의 상처가 더 깊어졌을 위안부 할머님들께

우리들의 마음이 따뜻한 위로로 전해져 그분들께서 용기 잃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우리훔 그리고 요가]는 7월 에 진행되는 49번째 모임에서 

따뜻한 나눔 또 함께 하겠습니다.

고마운 업체에서 보내 주신 협찬품은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 48 모임 협찬품들 -

뮬라웨어 - 요가복 상1, 하1

 판미동 - 도서 2권

그레이스 캔들 - 캔들 2

아사나 - 요가 매트 1

벨런시스 - 요가 매트1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훔 우리요가

우리훔  www.woorihum.com

 우리요가  http://cafe.daum.net/wooriyoga1